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 '''플랫폼'''}}} || {{{#fff '''메타스코어'''}}} || {{{#ffffff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0.75em" [[PC|{{{#ffffff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yakuza-like-a-dragon, g=, score=83)]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yakuza-like-a-dragon/user-reviews, g=, score=7.9)]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3791; font-size: 0.75em" [[PlayStation 5|{{{#ffffff PS5}}}]]}}}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5, code=yakuza-like-a-dragon, g=, score=86)]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5, code=yakuza-like-a-dragon/user-reviews, g=, score=8.1)]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3791; font-size: 0.75em" [[PlayStation 4|{{{#ffffff PS4}}}]]}}}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yakuza-like-a-dragon, g=, score=84)]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yakuza-like-a-dragon/user-reviews, g=, score=8.1)]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7c11; font-size: 0.75em" [[Xbox Series X|{{{#ffffff XSX}}}]]}}}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series-x, code=yakuza-like-a-dragon, g=, score=83)]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series-x, code=yakuza-like-a-dragon/user-reviews, g=, score=8.0)]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7c11; font-size: 0.75em" [[Xbox One|{{{#ffffff XBO}}}]]}}}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one, code=yakuza-like-a-dragon, g=, score=89)]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one, code=yakuza-like-a-dragon/user-reviews, g=, score=8.7)] || [include(틀:평가/오픈크리틱, code=8628, title=yakuza-like-a-dragon, rating=mighty, average=86, recommend=91)] >'''과감하게 시도한 배틀 시스템의 변화는 결코 나쁘지 않았다. RPG치고는 시스템이 단조롭고 전략성도 부족하지만, 용과 같이 시리즈 유저가 위화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성공적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면서도 역대급 메인 스토리, 풍성한 서브 스토리, 동료와의 다양한 드라마, 각종 플레이 스팟 등, 용과 같이 시리즈 특유의 요소는 기존 시리즈보다 대폭 파워 업된 모습을 보여준다. 시리즈 팬은 물론, 시리즈를 즐겨보지 못한 사람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 >---- >IGN Korea [[https://kr.ign.com/yakuza-7/8371/review/yonggwa-gati-7-bicgwa-eodumyi-haengbang-ribyu|#]] 출시 이전 주인공 변경부터 전투를 턴제 시스템으로 바꾼다는 소식으로 우려섞인 반응들이 많았으나, 발매 후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앞으로 용과 같이 시리즈를 이끌어갈 신규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은 전 주인공 [[키류 카즈마]]와는 또 다른 인간적인 매력으로 어필에 성공했고, 전체적인 스토리는 다소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과 불필요하게 과장된 연출을 제외하면 호평을 받는 편이다. 흔히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명작하면 꼽는 [[용과 같이 0|제로]]를 예시로 들며 '제로보다 낫다, 제로랑 비등하다, 제로보다 못하다' 등 평은 제각각이나, 용과 같이 시리즈 중 최고라고 평가 받는 제로와 비교된다는 점에서 이 게임이 팬들에게 어떤 작품인가를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제로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출발하여 이뤄낸 성과라는 점이다.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키류 카즈마|두]] [[마지마 고로|캐릭터]]의 과거를 다룬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안은 채 접했던 제로와는 다르게 7편은 주인공의 교체와 턴제 전투로의 변경 등으로 유저들의 심리적 허들이 높아진 상황이었다. 제작진 입장에서는 도박수였으나 게임성을 유지하면서 참신함을 더 했다는 점에서 시리즈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토리의 퀄리티도 용과 같이 시리즈 상위권에 속한다. 특히 초반부의 전개 및 연출은 시리즈 최고 수준이다. 또 한국에서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두 시나리오 라이터인 [[요코야마 마사요시]]와 [[후루타 츠요시]]에 관해서 요코야마는 과소평가하고 후루타는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런 편견을 깨뜨린 작품이기도 하다.[* 단순한 평가를 넘어서 시나리오가 좋게 나오면 후루타, 시나리오가 안 좋게 나오면 요코야마의 작품이라고 오해하는 유저들도 꽤 많았다. 전작인 용과 같이 6이 출시되었을 때 하루카 관련으로 시나리오에 대한 말이 많아지자 후루타가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았다는 것을 모르고 애꿎은 요코야마만 욕하는 유저들이 꽤 많았는데 이번 7이 출시되었을 때는 반대로 이 작품의 시나리오 라이터를 후루타로 오해해서 역시 후루타가 시나리오를 써야 시나리오가 좋게 나온다는 반응이 초창기에 꽤 많이 나왔다. 실제 두 작품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는 이들의 생각과 정반대라는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촌극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그리고 사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용과 같이 시리즈 중에서도 역대급 명작이라는 평을 받은 [[용과 같이 0]]도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가 요코야마였다.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보조 라이터로 참가했던 후루타가 보조 수준을 넘어서 제2라이터급으로 엄청난 활약을 했다고는 하지만. 요코야마는 여태까지 스토리 퀄리티가 나쁜 작품들도 많이 썼기 때문에 요코야마가 객관적으로 훌륭한 라이터라고 하기는 힘들지만(기복이 심한 작가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좋은 작품들도 썼는데 사실관계까지 왜곡한 지나친 후루타 찬양과 지나친 요코야마 과소평가, 그리고 7의 호평으로 인해 [[빠가 까를 만든다]]고 현재는 한국에서도 후루타의 안티가 꽤 늘어나게 되었다. 다른 것보다도 키류 사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용과 같이 6에서 하루카를 캐붕시켰다는 게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목된다. 실제로 요코야마의 인터뷰 내용을 봤을 때 용과 같이 6에서 하루카의 캐붕이 발생한 것은 시나리오 라이터인 후루타나 디렉터인 나고시가 원인으로 추정되기 때문.] 다만 여전히 장황한 대사를 통해 핵심적인 이야기를 풀어가는 투박한 전개 방식과 후반부 출생의 비밀이나, 아오키 료의 몰락 과정 등이 너무 진부하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많은 팬들이 걱정했던 턴제 시스템으로의 전환은 공개 전 걱정과 다르게 호평을 받았다. 턴제전투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팬들도 턴제전투의 매력에 빠지게 한 작품으로도 평가받기도 했다. 또한 스토리 전개상으로도 전투 시스템 전환은 굉장히 적절한 선택이었는데, 혼자서 일당백의 무쌍을 찍으며 전설을 써내려간 키류 카즈마와는 달리, 카스가 이치반은 동료들을 한데 모아 다함께 역경을 헤쳐나가는 '용사' 라는 캐릭터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각각 파티원들의 개성을 부여하는 부가 퀘스트를 통해 동료들의 스토리를 풀어내면서 각각의 캐릭터성을 강화시킬수 있었던것은 덤. 더불어 턴제 배틀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카메라워크 및 타격감 등의 요소를 보강하고 변수를 도입하는 등의 노력이 곳곳에서 엿보인다는 점도 호평의 이유다. 드래곤 엔진 특유의 가벼운 물리효과도 많이 줄어들으며, 80년대부터 이어온 세가 특유의 'B급 감성을 S급 연출로 표현'하는 개성을 잘 살렸다. 대신 전투가 완전히 판타지로 바뀐만큼 현실적 전투가 주는 재미는 포기해야 한다. 턴제 자체의 불호 외에도 시스템이 많이 단순해서 쉽게 지루해진다는 반응도 있다. 이는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시스템이 많이 라이트하게 짜여진 점도 있어서 일장일단이 있다. 스토리만 진행할 경우 후반부에 주인공 파티와 적간의 레벨 차이가 크게 나서[* 별도의 노가다 없이 서브 스토리나 자잘한 컨텐츠들만 챙겨 12장에 도달할 경우 이치반 일행의 평균 레벨은 37 ~ 39 정도인데 당장 12장의 주무대인 소텐보리에선 레벨 40 이상의 적이 자주 출몰하는데다가 보스의 레벨은 50이기에 반드시 레벨 노가다가 필요하다. 오죽하면 12장부터가 본게임이라는 말도 나올 정도. 사실 길에서 만나는 일반잡몹이야 레벨차가 나도 피통만 클 뿐 능력치가 낮아 상대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 문제는 12장에서부터 등장하는 강력한 보스들때문. 충분한 장비와 많은 딜리버리를 얻지 않았다면 40레벨 초반으로는 이들을 뚫고 스토리를 진행하기가 힘들다.] 레벨업 작업이 필요하다. 이러한 점을 제작진도 의식해서 요구렙이 높아지는 구간부터는 배틀아레나 입장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배틀 아레나에서 제한턴 미션을 적당히 깨다보면 오히려 후반 보스들이 싱거워질만큼 오버레벨이 될정도로 높은 경험치를 준다. 주인공은 변경되었지만 여전히 세계관은 이어지고 있고, 팬들이 가장 궁금해 할 전작까지의 주역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팬 서비스도 착실히 이루었다. 국내에서는 6편의 비정발로 인해 시리즈의 흐름을 따라가는데 아쉬움이 있었으나, 2020년 11월에 PC판이, 2021년 6월에 유저 한국어 패치가 나와서 한국에서도 무리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초반 스토리의 흡입력, 매력적인 캐릭터, 시리즈 최고수준의 음악, 연출, 컨텐츠의 다양성이 용과 같이 7의 강점이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팬이라면 새로운 주인공과 생소한 턴제 시스템에 적응만 한다면 여전히 재밌게 즐길 수 있고, [[용과 같이 7]]으로 시리즈를 처음 접한다면 [[카스가 이치반]]을 주인공으로 한 후속작을 기대하게할 만한 작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